[포토] 사라진 'LG 롤러블 TV'…흥행에는 성공한 한국판 CES, 하지만 아쉬움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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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2-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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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 전자IT 산업 융합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네이버랩스 등 CES에서 주목받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39개사가 참가했다.
 

마지막 날 북적이는 한국판 CES '한국 전자IT 산업 융합 전시회'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소개된 신제품과 신기술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전시장은 '한국판 CES'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작은 규모였다.
 

네이버랩스의 지능형 로봇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G 시대 기술을 선보이는 SKT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눈을 뗄 수 없는 삼성전자 세계최초 8K TV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장 기대를 모았던 LG전자의 ‘롤러블TV’는 단 하루만 전시 후, 예정된 일정으로 해외 전시회로 보내져 관람객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첫째날 전시된 롤러블 TV / 마지막날 같은 장소에 배치된 투명 TV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LG의 투명올레드 사이니지 TV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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