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시장을 비롯한 남원지역 전통시장들은 최근 설 제수를 사려는 발길이 늘면서 모처럼 인파가 몰려 활기를 띠고 있다.
남원시는 1일까지를 '설맞이 전통시장 집중 이용 기간'으로 정해 사회단체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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