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희정 2심 선고, 국민도 방청”.. ‘성인지 감수성’ 공판 쟁점? #아주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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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9-02-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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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주요뉴스]

1. 최교일 국회의원, 미국 스트립바 방문 강요 논란
현직 국회의원이 국외 연수 중 스트립바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국회의원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누구나 갈 수 있는 바에 갔다. 스트립쇼를 하는 곳은 확실히 아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2. 미국 ‘한파’ · 호주 ‘폭염’.. 지구온난화 ‘극한 기후’
'살인 추위'와 '살인 더위'가 지구촌 북반구와 남반구를 동시에 덮쳤습니다.미국 중부에서는 최소 8명이 한파에 목숨을 잃은 반면, 정반대 호주에서는 더위 탓에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3. 안희정 2심 쟁점, 성차별 판단 ‘성인지 감수성’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오늘 선고공판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되는데, 핵심 쟁점은 위력의 행사 여부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그리고 성인지 감수성입니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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