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초빙된 인천대안교육지원센터 서현석 센터장은 복학 및 검정고시 절차, 바람직한 학교생활, 효과적인 공부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여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이끌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김모(16)군은 “잠깐의 일탈행동으로 학교를 중퇴하며 아무런 목표 없이 생활했는데, 다시 학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복학하여 꼭 고등학교를 졸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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