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주가가 남북 경제협력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전일 대비 16.22%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강세다.
용평리조트 최대주주인 통일교재단이 대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통일교재단은 용평리조트의 48.8%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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