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설 연휴를 맞아 안전 운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처 연휴 전 차량을 점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연휴기간 현대해상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전 운전을 준비할 수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손보사들은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무리했다. 다만 현대해상은 오는 6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자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뿐 아니라 타사 고객에게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9가지 항목을 점검해주고 추가로 워셔액을 무료로 보충해주거나 타이어 공기압도 조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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