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메카드 첫 번째 극장판, 설 맞춰 안방 서비스…어린이들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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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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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포스터.[사진= 초이락]


‘공룡메카드 첫 번째 극장판’이 설에 맞춰 안방극장에도 찾아간다.

4일 초이락컨텐츠팩토리에 따르면,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을 설날에 맞춰 VOD 극장 서비스에 들어갔다.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pooq, TVING, 씨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곰TV, 예스24, 씨네폭스, KT skylife 및 웹하드 플랫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금 즉시 만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이 새해 극장가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타이니소어’들의 귀여운 매력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TV 애니메이션과 달리 FULL 3D로 제작돼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와 더욱 화려해진 공룡 배틀부터, 중독성 넘치는 OST와 귀여운 ‘타이니소어’들의 매력까지 선사한다.

지난 1월 10일 개봉한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최신규 총감독 제작으로 1월 31일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개봉 하루 전인 1월 30일 한때 ‘드래곤 길들이기3’를 제치고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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