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숙과 홍진경은 결혼 3년차 부부를 위한 주택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과 홍진경은 먼저 상도동 협소주택으로 향했다. 협소주택은 모퉁이 땅을 활용해 건물을 지어 만든 주택이다.
홍진경은 협소주택을 보고 "이건 협소주택이 아니다. 궁전이다"고 놀랐고, 김숙도 "여기는 내가 사고 싶다. 솔직히 이곳 의뢰인에게 넘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공릉동 퍼즐주택에는 반려동물을 산책하고 발을 씻길 수 있는 공간이 현관 앞에 마련돼 있었다. 주택에는 소음 차단용 특수 시공 중문, 블루라이트 차단 조명 등이 있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장난감도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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