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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박종찬 "김자한, 드레스 이쁘다" 어떤 모습 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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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2-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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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밝혀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박종혁과 김자한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16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의 딸 김자한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박종혁과 김자한이 조촐하게 지인들을 초대해 가상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요즘 트렌트에 따라 따라 주례없이 결혼을 하고 성혼 선언문은 박준규가 읽기로 했다. 사회 김구라, 축가 노사연이 했다.

이어 김자한의 동생들이 화동으로 나선 가운데 박종협이 입장했고, 신부 김자한의 아름다운 자태에 박종혁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종혁은 "드레스 착용하러 갔을 때보다 몇 백 배 더 이쁘더라"며 감탄했다. 노사연은 "최고 예쁠 때"라고 감탄했다.

또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혼인서약서를 읽는 박종혁과 김자한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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