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종이로 된 접이식의 현재 임용장과 달리 종이를 천에 붙여 만든 두루마리 형태다.
조선시대에는 국왕이 4품 이상 관리를 관직에 임명할 때 교지를 수여했다.
이를 본뜬 형태의 임용장을 사무관 승진자에게 수여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 운영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에게 선현들과 같이 강직하고 청렴하게 시정에 임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상주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2019년 첫 사무관 승진 임용자 13명에 대해 교지 임용장을 수여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방공무원의 꽃인 사무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초심을 잊지 말고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승진 임용자들은 “교지 임용장의 가치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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