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봄버킷레이스는 여의도의 만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달리는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누다. 7㎞, 15㎞ 코스로 나뉘기 때문에, 평소 5㎞, 10 ㎞를 달리던 참가자는 상향 코스에 도전하기 좋다. 또 대회는 풍성한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매년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올해도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하며, 기록칩, 모바일 기록증, 메달 등을 지급한다.
여기어때는 꽃봄버킷레이스 참가권을 정가 대비 1100원 할인한 가격에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 3월 10일까지 1인 1매 구매할 수 있다. 현장 운영본부 부스에서 배번호와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 완주 메달과 간식은 마라톤 종료 후 제공된다.
한편, 경상도 지역의 프리미엄 펜션을 최대33%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도 열린다. 포항 케렌시아풀빌라, 포항 네이처풀빌라, 포항 이스케이프 풀빌라, 하이클래스거제, 남해 더뷰1151 등 유명 펜션이 포함됐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부터 1주일 간 정해진 프리미엄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