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퀸] 예사롭지 않은 영화 ‘증인’··· ‘정우성X김향기’의 17년 전 인연 덕분?

안녕하세요? 뉴스퀸의 오소은입니다.
천만 영화 '극한 직업'의 열풍 속에 이번에는 관객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이 개봉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의 연출력과 17년 전에 이미 호흡을 맞췄던 ‘정우성X김향기’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로 영화 ‘증인’은 호평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획, 진행, 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