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함께 할 민간파트너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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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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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내달 4~6일까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함께할 민간파트너(기업, 대학 등)를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기업·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투자를 접목, 도시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 기획과 신규 솔루션 및 스마트 서비스 실증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전국에서 총 6개소를 선정한다.

또 1단계 챌린지 사업으로 선정된 6개소 중 실증사업의 성과가 뚜렷하고, 구체화된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 사업지 1~2개소를 선정하여 2020년도 본 사업(2단계 챌린지 사업) 국비지원도 검토 중이다.

한편 시는 이와 같은 공모사업을 함께 수행할 민간파트너를 제안서 평가 후 선정,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도시특성에 부합하는 사업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등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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