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CJ오쇼핑 론칭을 통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오는 24일 오후 1시 40분에 진행되는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 파격 혜택가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믿고 쓰는 쿠션’으로 불리는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의 누적 판매량은 2015년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이미 620만개를 훌쩍 넘었고 국내 대표 H&B스토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DD 어린결 쿠션’은 클리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CJ오쇼핑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매시즌 히트하는 색조 제품으로 수요를 견인하는 클리오 브랜드가 홈쇼핑에 진출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홈쇼핑 채널 진출로 내수 매출 확대를 기하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