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지난해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대 나의 뮤즈" "졸지에 전시 두탕"이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프랑스 화가 마리 로랑생의 전시회를 찾은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현모는 "나를 열광시키는 것은 오직 그림밖에 없으며 그림만이 영원토록 나를 괴롭히는 진정한 가치"라는 그의 명언을 "나를 열광시키는 것은 오직 라이머 밖에 없다"로 수정,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어제(25일) 방송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안현모를 위해 라이머가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