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공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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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허희만 기자
입력 2019-0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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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은 악동이와 국악공연 보는 날

상설공연 팜플릿[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충남국악단이 봄의 소리를 담아 3월 2일 부터 새해 첫 토요상설 공연 막을 올린다.

올해의 상설공연은 다양한 국악의 소리와 선율, 아름다운 춤사위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대표적으로 경기도살풀이 소리의 경기대감놀이, 풍물의 우도농악설장구놀이, 무용의 포구락(궁중정재) 등 새롭게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편성하였다.

또한 국악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볼거리, 놀거리를 두루갖춘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가족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토요상설 좌석권 예매는 문화장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하거나 국악단 행정실로 전화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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