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응우옌푸쫑 베트남 주석과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 등 베트남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고 CNN 등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공식 일정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27일 저녁에는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찬으로 회담 일정에 돌입한다. 관련기사"트럼프·김정은 27일 만찬으로 회담 시작" "北경제 대국 가능"...김정은 열차외교로 본 美상응조치는? #북한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