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청 청사 전경. [사진=울진군 제공]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6급 공무원 3명은 지난 2월 16~20일까지 지역 건설업체 대표와 함께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전찬걸 울진군수가 베트남과 네팔의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 방문을 위해 자리를 비운 기간을 이용했다.
군은 지난 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 훼손에 따라 직위해제와 함께 대기발령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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