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가 28일 천안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100주년 봄' 행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2TV 방송 캡쳐 ]
조수미는 100년의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등장해 ‘강 건너 봄이 오듯’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신곡 ‘I’m a Korean’과 대표곡인 챔피온(Champions)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뜻깊은 해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100년의 봄 전야제 행사는 천안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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