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옛 호서은행 앞에 위치한 윤봉길 열사비를 찾아 헌화하고 주변을 점검하며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뜻과 순국선열의 넋을 다시 한번 기렸다.
윤봉길 열사비는 1949년 4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백범 김구 선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수립 후 첫 공식적인 제막식을 가진 의미 깊고 예산의 자랑거리인 기념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