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승기가 약 한달 전 맏아들인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27일 SNS를 통해 반려견 빼로의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현장 매니저"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빼로는 이승기 옆에 꼭 붙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머플러를 두르거나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슴을 통으로 감싸는 파란색 하네스로 포인트를 줬다.
팬들은 서있기만 해도 화보인 둘에게 수많은 하트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 네티즌은 "빼로가 이승기님 닮아서 아기인데도 멋지다"고 했다.
특히 작은 체구에도 기품이 묻어나오는 빼로를 향한 관심이 컸다. 일부 네티즌은 "빼로 영상은 없나요"라며 추가 요청을 하기도 했다.
빼로는 지난해 11월 11일에 태어난 시바이누로, 올해 1월 23일 이승기가 입양 소식을 알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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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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