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신협은 대출 활성화 일환으로 건축주,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조합장등 각종업종별 협력업체, 북부평의회 내 실무책임자 및 여신 담당자등 2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연대·협력을 추진하고 오는 2020년 자산 5000억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화를 통해 협력업체(조합원)를 대상으로 함께 협력하여 상생 할 수 있은 방안을 모색 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신협은 참석한 대표자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면서 PT를 준비하여 각 업체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참가업체들에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신협은 자산 4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사회공헌사업 및 사회적 책임강화와 포용적 금융을 통한 대외신뢰도 제고를 위해 대학생학자금 1% 대출과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2.5%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본금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 현재 자산 4,000억원 거래조합원수 5만여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관내 5개의 지점, 1개 출장소를 운영하면서 "믿음신협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병육 상임이사장은 “ 함께한 협력업체들에게 감사하고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최근 3년 연속 4%이상의 출자배당으로 믿음신협 조합원들에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성장을 바탕으로 다자녀가정, 대학생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믿음신협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으로 평생어부바의 마음으로 영세자영업자, 서민 등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태동한 신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 자산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조합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협력업체들이 100%성공하는 지원으로 우리 신협을 견고한 반석위에 세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