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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버지 병간호하며 함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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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3-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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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쳐] 조성모와 아버지가 얼굴을 맞대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조성모가 아픈 아버지를 간호하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조성모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아버지의 입원 병원을 방문했다.

조성모의 아버지는 5년째 투병 중이었다. 조성모는 “절박한 마음으로 자주 병원에 가고 자주 뵈려고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성모의 아버지는 아들인 조성모와 손주 봉연 군이 나타나자 웃음으로 맞이했다. 그러면서 손주 봉연 군의 영상편지를 전달받자 미소로 행복감을 나타냈다.

다만 조성모의 아버지는 몸상태가 그리 건강하지 않았다. 조성모의 아버지는 재활의지를 보이며 건강을 되찾도록 노력했다.

조성모는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가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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