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선린신협 오포지점 개점...광주지역 사업범위 확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05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선린신협 제공 ]

경기 하남시 소재 선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두휘)이 시를 넘어 광주시로 사업범위를 넓혔다.

선린신협은 1960년대 후반 이상적인 모범농촌을 건설하려는 개척정신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최문환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선린신협은 지난 4일 오포읍 양벌리에 선린신협 오포지점을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지난 1965년 3월 선린신협이 설립된지 50년만에 사업범위를 넓히고 본격적인 확장일로를 걷게 됐다.

선린신협 오포지점 개점식에는 홍원표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임종성 국회의원, 시의원 및 신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두휘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이신 최문환 목사님부터 현재까지 신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될 선린신협이 보다 더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