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건강관리를 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 1부는 이날 이 전 대통령이 청구한 보석을 조건부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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