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강소기업 대상]대한건강복지진흥원, 국민건강복지‧취약계층복지 위해 힘쓴다

대한건강복지진흥원은 지난 2017년 국민건강복지진흥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특히 사회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의 보건복지 및 관련서비스에 대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병휘 대한건강복지진흥원 이사장.[사진=대한건강복지진흥원]

대한건강복지진흥원은 ‘함께, 따뜻하게’라는 취지를 내세워 자발적 민간 및 기업회원의 후원을 통해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건강복지진흥원]

구체적으로 서울 및 광주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백내장 무료지원사업을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과 밝은눈 찾아주기 캠페인 및 특수전사령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장병 의료복지지원 등 사업도 벌였다.

또한 다문화가족 여성 맞춤형진로캠프, 시니어음악콩쿠르, 시니어힐링콘서트, 나눔열린음악회, 서울시 찾아가는 스포츠교실, 다문화청소년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국민복지향상·취약계층복지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정병휘 대한건강복지진흥원 이사장은 “설립취지와 목적에 맞게 항상 초심을 갖고 국민건강과 사회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감정노동 종사자들 및 여성종사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불편함과 취약부분에 귀 기울여 건강과 복지를 다 같이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현장에서 느낀 그대로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부추겨 취약계층에게 많은 복지가 돌아갈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