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이제 카톡으로 재외국민 국적신고 정보 안내' 법무부, 계정 신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19-03-07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법무부 "제도 몰라서 신고 놓치는 경우 없도록"

[사진=홈페이지]


법무부는 7일 카카오톡을 통해 재외국민이 국적 관련 제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법무부 국적종합정보’ 계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법무부 국적종합정보’를 검색해 등록하면, 국적 제도와 관련해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재외국민이 국적 관련 제도를 알지 못해 신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외국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자가 된 국민이 복수국적을 유지하려면 만 22세가 되기 전 재외공간이나 국내에서 국적 선택 신고를 해야 한다.

이에 법무부는 “재외국민이 국적 관련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신고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카카오톡에 계정을 개설해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