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데터트리톤500. [사진=에이서 제공]
에이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50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6.3mm 슬림 베젤에 15.6형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맥스-큐 디자인'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을 품은 144Hz 재생률의 IPS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최고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울러 17.9mm 두께와 2.1kg 무게에 최대 8시간 배터리가 탑재됐다.
올 메탈 재질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6.3mm 슬림 베젤로 디스플레이 비율이 81%에 달해 16형 이상의 화면크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최대 1TB의 NVMe PCIe SSD, 최대 32GB DDR4 메모리와 인텔 8세대 i7 코어 프로세서 등의 고성능 스펙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공기 흐름을 최대 45% 증가시킨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과 쿨부스트 기술을 통해 보다 진화된 냉각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16GB 메모리와 512GB SSD의 PT515-51-75NR이 369만원이고 1TB의 SSD와 32GB 메모리가 탑재된 PT515-51-78U4이 3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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