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라이프 주거지'로 떠오르는 영종도...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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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3-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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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투시도]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세대는 다른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라이프를 꿈꾼다. 특히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며 편리한 생활을 하는 노후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고민해야 할 것이 많다. 지역 선정에서부터 주거지 선택, 그 후의 유지와 보수에 필요한 일들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8일 부동산 전문가와 금융권 PB에게 조사한 매경 이코노미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후 주거지로 제주, 강원 속초•강릉, 경기 양평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주거지를 고를 때 눈 여겨 봐야 할 점으로는 자연환경은 물론 편의시설, 조망권 등을 꼽을 수 있다. 주거지 형태는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가 많았고 면적은 너무 넓지 않은 중소형(30~40평)을 선호했다.

교통 접근성이나 자녀 거주지와 가까운 점, 서울에서 멀지 않는 곳도 답변이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은퇴 주거지로 제주나 강원이 많이 꼽히지만 물리적인 거리와 비용 등으로 이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서울과 1시간 거리가 채 안되는 곳에서 제주처럼 아름다운 자연은 누리면서, 편리한 생활은 계속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특히 영종도를 그 대안으로 꼽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고, 유지보수에도 비용과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요즘에는 아파트도 많이 고려하는 추세다.

이에 영종도에서도 새 아파트로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 시공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영종의 대형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영종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로 인천 중구 중산동 1887-4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 74㎡B 75가구, △ 84㎡A 855가구, △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브랜드•대단지로 영종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국제도시로 명칭 변경) 내에서도 중심 입지로 생활하기 편리하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고 영종역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 서부권 및 도심까지 한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으로 단지 바로 옆 중산초와 단지 인근 중산중이 3월 동시 개교 예정이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인천하늘고를 비롯해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통학 가능 거리에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입주 혼잡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홍보관을 설치하고 입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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