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환일 기자
입력 2019-03-14 1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철저한 철도시설 안전점검으로 철도 안전성 높인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13일 있는 군포변전소 및 인근 선로전환기 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3일 있는 군포변전소 및 인근 선로전환기 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점검자를 격려했다.

철도공단은 이번 진단을 통해 교량, 터널 등 486개 시설물과 선로전환기 등 전기시설 1,145개 및 광케이블 1,345km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불안전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철도시설 중 작은 결함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력, 신호, 통신 등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첨단검사 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안전대진단 결과 결함사항이 발견되거나, 즉각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은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 안전신고,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