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김씨(sl***)" "티비 나오지 마세요(en***)" "사고 치고 여론 간 보는 중?(ij***)" "거참 한 번 걸렸으면 내기 같은 거 하지 말지. 그냥 밥내기 술내기 이런 거 하면 얼마나 좋아. 왜 판돈을 몇 백씩 해가지고ㅉ(dl***)" "또 도박하셨네요(ju***)" "개 버릇 남 못 준다더니(ac***)" 등 댓글로 김준호의 내기 골프를 비난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오빠 제발 가지 마ㅠ 1박2일 기다릴게요(ch***)" "다들 내기하는데 참나. 준호 형님 신경 쓰지 마셔요(js***)" "준호님 힘내세요(jj***)" "오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el***)" "동료들끼리 내기 골프 친 거 가지고 너무 큰 난리는. 정준영 같은 인간 때문에 여러 사람 피해 보게 생겼네. 준호씨 괜찮아요. 그까이것 쯤이야(su****)" 등 댓글로 옹호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차태현은 "국내에서 한 것이며 골프 후 돈을 돌려줬다"면서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준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KBS 측은 "17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 방송에서 통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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