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내기골프한 김준호 향한 시선, SNS에 "기대 저버리지 않는 김씨" vs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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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3-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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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콘서트' 측 "오늘 방송분 통편집"

배우 차태현과 함께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김준호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김씨(sl***)" "티비 나오지 마세요(en***)" "사고 치고 여론 간 보는 중?(ij***)" "거참 한 번 걸렸으면 내기 같은 거 하지 말지. 그냥 밥내기 술내기 이런 거 하면 얼마나 좋아. 왜 판돈을 몇 백씩 해가지고ㅉ(dl***)" "또 도박하셨네요(ju***)" "개 버릇 남 못 준다더니(ac***)" 등 댓글로 김준호의 내기 골프를 비난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오빠 제발 가지 마ㅠ 1박2일 기다릴게요(ch***)" "다들 내기하는데 참나. 준호 형님 신경 쓰지 마셔요(js***)" "준호님 힘내세요(jj***)" "오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el***)" "동료들끼리 내기 골프 친 거 가지고 너무 큰 난리는. 정준영 같은 인간 때문에 여러 사람 피해 보게 생겼네. 준호씨 괜찮아요. 그까이것 쯤이야(su****)" 등 댓글로 옹호하기도 했다. 

16일 KBS에서는 정준영의 휴대전화에서 차태현과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차태현은 김준호와 내기 골프를 했으며, 돈다발 사진을 올리면서 "신고하면 쇠고랑"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차태현은 "국내에서 한 것이며 골프 후 돈을 돌려줬다"면서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준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KBS 측은 "17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 방송에서 통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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