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13층짜리 벤처타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 10분경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13층짜리 벤처 타워 건물 12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발생 시기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발생해 다행히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12층에 있는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 10분경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13층짜리 벤처 타워 건물 12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발생 시기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발생해 다행히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12층에 있는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YTN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