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정형석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배테랑 성우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편안한 멘트로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그래, 가족’, ‘여중생A’, ‘인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형석의 아내 역시 성우다. 그의 아내 성우 박지윤은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라푼젤’의 주인공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성우와 배우 활동을 하는 정형석의 수입에도 관심이 높다. 지난해 정형석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당시 정형석은 “수입이 짭짤한 편이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오래 하기보다는 많은 곳을 치고 빠지는 느낌으로 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광고계에 진출한 지 10년 정도 됐다. 수백 개의 광고에 참여했다”고도 덧붙였다.
정형석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배테랑 성우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편안한 멘트로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그래, 가족’, ‘여중생A’, ‘인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형석의 아내 역시 성우다. 그의 아내 성우 박지윤은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라푼젤’의 주인공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성우와 배우 활동을 하는 정형석의 수입에도 관심이 높다. 지난해 정형석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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