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불이라니" "베란다 창문서 보자마자 119에 신고했다" "출근 중인데, 가는길에 발견" "화성에서 불 났어요" '평택인데, 불이 여기서도 보인다" "인명피해 없기를"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 인지" "검은 연기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장비 24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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