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들은 쓰레기 소각 등을 위해 짓는 환경타운 맨 위 5층 크레인 조정실 쪽 복도 20m 높이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 난간이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이들을 인근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안동의료원으로 옮겼다.
이 가운데 안동병원으로 옮긴 K(39)씨는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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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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