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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공]
행사에는 비젼텍스타일 방경옥 대표, 김종석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장형준 팀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 이후 생산되는 의류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방경옥 비젼텍스타일 대표는 “최근 사업 확장을 결정하며, 보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류를 만드는 비젼텍스타일의 신조처럼 굳건한 자세로 아이들을 응원하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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