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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성주 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27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경북 성주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참외 1.5㎏짜리 1봉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주는 참외 주요 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비옥한 토질과 충분한 일조량으로 전국 참외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성주참외는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다.
특히 올해 1, 2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기온보다 높아 당도가 빨리 올라와 이른 날짜에 첫 참외를 선보이게 됐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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