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검찰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2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중천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단 관계자는 이날 “윤씨는 그동안 2번의 소환조사 등 5회의 조사를 받았다”면서 “조사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윤씨는 2013년 강원 원주 소재 별장에서 김 전 차관에게 성 접대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단은 윤씨를 상대로 여성들을 불법적으로 사회 고위층을 상대로 성 접대를 하게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단 관계자는 이날 “윤씨는 그동안 2번의 소환조사 등 5회의 조사를 받았다”면서 “조사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윤씨는 2013년 강원 원주 소재 별장에서 김 전 차관에게 성 접대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단은 윤씨를 상대로 여성들을 불법적으로 사회 고위층을 상대로 성 접대를 하게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건설업자 윤중천씨.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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