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매회 출입하는 버스도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려 총 14차례 버스투어가 실시된다.
용산 미군기지 버스투어는 용산기지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둘러 보는 행사로, 작년 11월 시작됐다.
작년에는 정부와 지자체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330여명, 올해도 지난 15일까지 2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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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만초전 [사진 = 연합뉴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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