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공무원, 시민단체, GCF관계자 및 학생 등 1000여 명이 함께 한다.
나무 심는 면적은 약 1만2000㎡ 정도이며, 왕벚나무·이팝나무 등 교목 311주, 관목 7000여 주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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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식목일 행사 사진 [사진=인천시]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나무 심기 작업, 뒷정리 등으로 진행되며, 이후 식목 행사 참여자들에게 꽃나무(묘목)을 나눠 준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께서는 군구별 행사 일정을 참고하여 참석하면 된다.
나무심기 행사는 군·구별로 ▲중구 4월 5일(중산동 1887-16일원)▲동구 4월 5일(송현근린공원) ▲미추홀구 4월 5일(용현동 664-9일원) ▲연수구 4월 5일(송도동 107-2일원) ▲남동구 4월 5일(서창동 641일원) ▲부평구 3월 30일(십정동 535-2일원) ▲계양구 4월 5일(임학동 산9일원) ▲서구 4월 5일(청라15호녹지) ▲강화군 3월 27일(국화리 산139일원) ▲옹진군 3월 29일(백령면 진촌리 산280일원)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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