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국 12개 대학이 약대 신설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전북대와 제주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약대 신설 대학이 결정되면서 37곳으로 늘어난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북대·제주대에는 각각 입학정원 30명이 배정됐으며, 이들 대학은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 여건과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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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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