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 북스타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독서진흥 사업으로, 0~2세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시립도서관 18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10개관 등 총 28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0~18개월 대상 그림책 1권 △19~36개월 대상 그림책 1권 △꾸러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된다.
책꾸러미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미리 만나는 2026 고양 북스타트’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백년아이’의 저자이자 북스타트 코리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지연 작가의 책놀이 및 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준 뒤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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