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과 반려견 레오의 가슴 뭉클한 재회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청률도 끌어올렸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전국 기준 4개월 만에 최고치인 9.3%(1부 7.9%, 2부 10.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강형욱이 레오의 경찰견 은퇴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오는 이날 은퇴식을 앞두고 체취견으로 하는 마지막 훈련에 나섰다. 훈련 도중 레오가 과거 다쳤던 다리를 쩔뚝이는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형욱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과거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레오를 떠나보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강형욱은 “아픈 부분이기도 하고 잊고도 싶었던 친구다”라며 과거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어쩔 수 없이 레오를 떠나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내 살붙이 하나를 떼어냈어야 했는데 그때 레오를 떼어냈다. 엄청나게 고통스러웠다”라며 “조금 형편이 피면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은 자신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레오의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막내를 소개합니다! 레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전국 기준 4개월 만에 최고치인 9.3%(1부 7.9%, 2부 10.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강형욱이 레오의 경찰견 은퇴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오는 이날 은퇴식을 앞두고 체취견으로 하는 마지막 훈련에 나섰다. 훈련 도중 레오가 과거 다쳤던 다리를 쩔뚝이는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형욱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과거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레오를 떠나보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강형욱은 “아픈 부분이기도 하고 잊고도 싶었던 친구다”라며 과거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어쩔 수 없이 레오를 떠나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내 살붙이 하나를 떼어냈어야 했는데 그때 레오를 떼어냈다. 엄청나게 고통스러웠다”라며 “조금 형편이 피면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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