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만나요

스위스 프리미엄 가전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라스타의 국내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게이트비젼은 이달 5일 서울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로라스타 전국 공식 매장은 신계백화점 전점(광주점 제외), 현대백화점 본점·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총 14곳으로 늘었다.

로라스타는 액티브보드, 펄스 스팀, 3D 솔플레이트 등 로라스타만의 특허기술로 다리미 성능이 뛰어날뿐 아니라 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 의류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로라스타의 신제품 '스마트 라인'과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너레이터 라인'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다리미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원 온·오프 기능은 물론 물 잔여량, 다리미 필터 교체주기와 보일러 청소 주기에 맞춰 알림을 보낸다.

스팀다리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제품 설치 및 간단한 다림질, 소재별 다림질 등 사용지침서가 탑재돼 있어 손쉽게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제너레이터 라인인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다. 가격이 합리적인 데다 디자인과 컬러감이 뛰어나 홈인테리어로서의 역할도 한다.   

김성수 게이트비전 대표는 "날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요즘 로라스타는 스팀살균으로 의류와 패브릭 종류를 케어할 수 있다"며 "햇빛은 좋으나 먼지가 많아 외부 살균이 어려웠던 가정제품들에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ㅇ[사진=로라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