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건립되는 부산 오토필드는 총면적 12만㎡로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 규모다. 입점 매매상사 108개, 중고차 전시 가능대수 약 4600대의 영남권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다.
이번 업무제휴로 내년 9월 부산 오토필드가 완공되면 입점 매매상사가 모두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의 회원이 된다.
KB차차차에 매물로 등록 한 차량들은 헛걸음 보상, 환불보장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차량 구매 시 KB캐피탈 중고차 대출을 이용할 경우 구매 차량에 대해 엔진과 미션, 브레이크 고장에 대한 연장 보증 서비스를 6개월, 1만Km까지 받을 수 있다.
한상원 AJ플랫폼 대표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중고차 매매단지 건립과 원스톱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KB캐피탈의 KB차차차 회원 매매단지로서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전한 거래 문화도 이뤄지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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