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진해는 지금 벚꽃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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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4-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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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춘객 사로잡는 36만 그루 ‘벚꽃 향연’...진해 군항제 개막

[연합뉴스]

세계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를 지나는 시민이 차에서 휴대전화로 벚꽃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4월의 진해는 온 시가지가 벚꽃 천지이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환상적이지만 만개한 후 일제히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이다.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 57회 진해 군항제     [연합뉴스]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들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 남기기에 바빴다.
 

제57회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36만여 그루의 벚꽃 나무가 피어낸 벚꽃을 보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제57회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57회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로 57회를 맞이한 '2019 진해군항제'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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