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이 오는 2일 오후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2층)에서 개최된다. 2017년 출범한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주로 하고 있다.
'우리산업 전환기, 글로벌에서 답을 찾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전 산업부 차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김상묵 코트라(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과 Mr. Matt Stava 스피니커 써포트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또 서울모터쇼 관람과 참석자 간 교류의 장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에는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월드옥타) 명예회장이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 명예회장과 함께 협회는 한국 주력산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올해 상반기에는 이번 포럼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코트라, OKTA 등 해외파트너와 공동으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CEO조찬포럼, 이슈별 국회포럼 등도 협력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윤원석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은 "글로벌 경기의 하강과 무역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연이어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산업이 나아갈 해법을 찾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산업 전환기, 글로벌에서 답을 찾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전 산업부 차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김상묵 코트라(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과 Mr. Matt Stava 스피니커 써포트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또 서울모터쇼 관람과 참석자 간 교류의 장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에는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월드옥타) 명예회장이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 명예회장과 함께 협회는 한국 주력산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올해 상반기에는 이번 포럼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코트라, OKTA 등 해외파트너와 공동으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CEO조찬포럼, 이슈별 국회포럼 등도 협력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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