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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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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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1일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청에서 만남을 가졌다.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근로청소년복지관 등이 들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대해 체계·합리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박원순 시장에게 광명시의 입장을 분명하게 설명했다.

한편 양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갔고, 상호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TF팀을 꾸려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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