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거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화정1동 관내 대상자를 추천 받아 해당 가정에 보증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상자로 추천된 가정은 세 명의 아들과 엄마가 한 방에 생활하는 모자가정으로, 후원금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유영렬 동장은 “경기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관내에 있다는 것이 무척 반갑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재단과 재단 사업을 주변에 많이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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