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보] 지난 4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 속초 시가지까지 집어 삼킨 산불로 속초 시내 한 아파트 주민들이 차를 몰고 단지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고성 사망 1명, 강릉 중상 1명과 경상 33명 등 35명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사진을 찍은 직후 바람의 방향이 바껴 아파트 단지는 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척블루파워, 폭염 속 임직원 '건강·안전 최우선' 지원…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外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삼척블루파워와 '사랑의 온기 나눔' 빛냈다 外 #산불 #속초 #고성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롯데리아, 김치와 불고기로 K-버거 출사표 [포토] 롯데리아, 김치와 불고기의 환상 콜라보 신제품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